네이버 시리즈on

 



'''네이버 시리즈on'''
SERIES ON

[image]
'''국가'''
대한민국
'''제공'''
방송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운영'''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개설'''
앱: 2018년 9월 19일
웹: 2019년 1월 8일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필수 (네이버 아이디 이용)
'''네이버 시리즈on'''
1. 개요
2. 상세
3. 시스템

[clearfix]

1. 개요


2018년 9월부로 네이버 n스토어가 네이버 시리즈on으로 리뉴얼되어 나온 네이버의 Over the top 플랫폼.
원래는 웹소설, 웹툰 등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인 네이버 시리즈와 웹사이트를 함께 사용했으나 2020년에 들어 웹사이트까지 완전히 분리되었다.

2. 상세


국내/해외작 중 잘 알려진 영화/방송 프로그램을 스트리밍/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월 정액제가 아닌 편당 요금을 받는다.
영화의 경우, 아이튠즈 스토어에 비해 수적으로 적지만, 비용은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오래된 영화라고 안 나오거나, 최신영화라도 720p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고[1] 2.0채널 오디오를 제공하는 등[2] 아쉬움이 많고, 특히 구매를 했더라도 재다운로드는 대부분 '''1주일''' 밖에 못하기 때문에 1주일 뒤에는 다시 구매해야한다. 또한 국내의 엄격한 심의 때문에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임에도 모자이크 처리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TV영화와 드라마 상당수에 DRM이 걸려 있고, 구매 기준 편당 최하 5000원이다 (대여는 천몇백원). 일부 유명작은 만원을 넘어가며, 최신작은 만육천원 넘어가는 것도 있다. 특히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가 직접 배급한 영화, 누구나 이름 대면 알 만한 프랜차이즈들은 100%다. DRM이 걸려있으면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만 구동 가능하니 이용 정보의 DRM 여부를 잘 보고 구매하자. DRM 걸린 영화를 대여로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구매할 경우 최대 5대의 Windows PC 및 Android/i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만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여기서 함정은, 네이버 DRM 정책상 PC/태블릿/휴대폰을 교체는 물론이고 포맷할 때도 새로운 기기로 인식하여 재생이 불가하다. 그러면 새로 다운받아야 되는데, 이러면 재생 가능한 기기가 1대 차감되어 자동으로 전부 소진하게 된다. 만약에 재생 가능한 기기 5대를 다 소진해버렸는데 기기를 또 교체하거나 포맷했다면 그 DRM 걸린 영화를 다시 보기 위해서는 새로 사야 된다. 짧으면 7일, 길어봤자 1년 정도[4]인 다운로드 기간이 지나가버린 경우도 마찬가지. 소장용으로 소장하려면 다운로드를 해야하는데, 그 다운로드 기간이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결국 말이 구매지 DRM 걸린 프로그램은 결국 대여인 셈. 기기 변경/포맷을 한번도 안 하는 사람은 드무니까.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s-20 문서에도 이 문제가 적혀 있다. 심지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몇몇 최신작품들을(특히 애니플러스 방영작) DRM로 서비스하는 일이 많아졌고 애니맥스 방영작의 경우 2020년 4월 30일 이후로 모든 작품이 DRM으로 전환되었다.# 그나마 있으나마나한 장점은 DRM 영화에 가뭄에 콩나듯 부가영상(제작자 코멘터리나 촬영비화 같은 것들)을 끼워주는 경우가 있다는 거 정도. 이런 경우는 부가영상 제공이라고 명시해 준다.
PC든 모바일이든 기기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모바일 기기라면 기기 내장메모리가 아닌 외장메모리에 다운로드 할 경우) FHD를 지원하지 않는 (정확히는 다 다운로드 해놓고는 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답시고 허탕쳐서 다시 다운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HD 영상을 보기 위해 다른 기기에 다운로드 받았는데 마찬가지라면 허무하게 다운로드 기기를 소비해 버릴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중 모바일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꺼질 경우 진행 중이던 다운로드는 일시정지된다.
일부 영화는 DRM-FREE mp4 파일을 지원하고 가격도 대부분 편당 삼천원 이하이지만 [5] 구매 후 일주일 이내까지만 다운 가능하다 [6]. 더군다나 한글자막이 아예 영상에 포함되어 있어 수정이나 제거가 일절 불가능하다 [7]. DRM-FREE는 대여가 없고 구매만 가능하다. DRM-FREE 영상들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심지어 디즈니 애니같이 한국어 더빙이 존재하는 작품은 원어와 더빙을 따로따로 나눠서 판다. 물론 각각 구매와 대여가 따로 있는 건 덤. DRM은 당연하고.
영어자막을 거의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하더라도 (영어자막이 지원되는 파일은 100% DRM 걸려있다) 간간히 틀린 부분이 보인다.
또한 PC에서 구매해서 본다면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 하는 것이 훨씬 낫다. 다운로드 중 낮은 확률로 파일이 손상되어 영화 감상 중 방해가 되기도 한다.
결국, DRM 걸린 영화를 찾는다면 구글 플레이 무비를 쓰는 편을 추천한다. 구글 플레이 무비는 계정에 귀속되는 방식으로 계정 로그인만 되면 시청이 가능하다. 기기가 많든 적든 로그인만 되면 된다. 설령 구글이 망한다 한들 지원하는 기기(링크)에서는 어디든지 재생할 수 있다. 서비스 중지된 영화도 소장용으로 구매하면 계속 쓸 수 있다. 아니면 차라리 넷플릭스를 쓰든지.
맥OS는 다운로드할 수 없다. 구매는 가능하지만 다운받는게 불가능하다.

3. 시스템


  • 데스크탑에선 별도의 다운로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Windows 10 기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는 Chrome에서만 작동한다. IE 사용시 ActiveX를, Chrome 사용시 크롬 확장 프로그램 + 일반 exe[8]를 사용하는 것이다. 리스트되지 않은 기타 브라우저는 아예 지원이 막혀 있다[9]. 이렇듯 전용 다운로더를 씀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속도는 좋지 않은 편인데, 보통 10~20Mbps가 나오지만 가끔 1~2Mbps로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 모바일 데이터 스트리밍은 재생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 대여를 하든 구매를 하든 마찬가지이다. 스트리밍은 WiFi 환경에서 하거나, 파일을 다운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최근 출시되는 OTT 플랫폼은 재생환경에 따라 화질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등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시리즈온은 그렇지 않다.
  • 업데이트된지 오래된 작품의 경우 1080P FHD가 지원되지 않는 작품이 종종 있다. 일단 따로 문의를 넣으면 일주일 정도 뒤에 업데이트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나, 문의가 없을 경우 자체적으로 업데이트하지는 않는다.

[1] 아이튠즈 스토어는 오래된 영화라도 1080p를 제공한다.[2] 아이튠즈 스토어의 경우 대부분 5.1채널.[3] 원래는 PC 2대, 모바일기기 3대였으나 2021년부터 통합되었다.[4] 수퍼 소닉 등 5년까지인 경우도 있긴 하다.[5] 특히 천 원짜리가 많아 따로 카테고리까지 있다. 운 좋으면 500원(!)까지 할인하기도 한다.[6] 정확히는 구매 후 일주일까지 다운로드/스트리밍을 최초로 할 기회가 있으며, 한 번 다운로드/스트리밍하면 그 시점에서 일주일간만 추가 다운로드/스트리밍이 가능해진다.[7] 거꾸로 DRM 걸린 작품은 자막 표시/가리기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DRM 걸린 작품도 간혹 자막이 영상에 포함된 경우가 있다.[8] 둘 다 설치해야 다운로드가 되기에 이중 설치가 강요된다.[9]Microsoft Edge와 같이 크롬 엔진을 베이스로 한 브라우저의 경우 가능할 수도 있다.

분류